[ GUIDE 11 / RESTORE ]
뜯어낸 자리를 그대로 두면 생기는 일
철거만 하고 떠나는 업체가 많습니다. 남은 앵커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면 콘크리트가 얼어 터지고, 몇 년 뒤 그 자리가 부슬부슬해집니다.
앵커 잔재 제거
바닥에 남은 앵커 몸통을 그라인더로 바닥면 아래까지 갈아냅니다. 튀어나온 채로 메우면 나중에 다시 드러납니다.
구멍 청소
구멍 안의 먼지와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모르타르가 제대로 물리지 않아 나중에 통째로 빠집니다.
무수축 모르타르 충전
일반 시멘트는 마르면서 수축해 틈이 생깁니다. 무수축 모르타르를 써야 구멍이 완전히 채워집니다.
표면 마감
주변 바닥 색과 질감에 맞춰 표면을 고릅니다. 타일이 깨진 자리는 같은 규격 타일을 구해 교체하거나 색을 맞춰 보수합니다.
방수 처리
옥상이나 외부는 충전 후 실리콘과 우레탄으로 방수층을 다시 잡습니다. 이 처리를 빼면 누수의 시작점이 됩니다.
철거만 진행하는 경우에도 복원까지 포함합니다. 인테리어 공사나 승강기 설치로 난간만 뜯어내야 하는 현장도 앵커 자리를 메우고 표면을 정리한 상태로 마무리해 드립니다.
[ FAQ ]
이 주제로 자주 받는 질문
철거만 맡기고 나중에 다른 곳에서 설치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앵커 자리를 메워 놓으면 나중에 같은 자리에 다시 세울 때 재타공이 필요합니다. 재설치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알려주시면 임시 마감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타일이 깨졌는데 같은 타일을 못 구하면요?
눈에 덜 띄는 구석의 타일을 떼어 깨진 자리에 쓰고, 구석에는 비슷한 색의 타일을 넣는 방법을 씁니다. 시선이 가는 자리를 원래 타일로 살리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